독일 작가가 해석한 단오제…스페이스K 서울, 소피 폰 헬러만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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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가가 해석한 단오제…스페이스K 서울, 소피 폰 헬러만展

서울 마곡에 있는 스페이스K 서울에서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일 작가 소피 폰 헬러만(50)이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국을 소재로 한 전시를 준비하면서 축제를 그리기로 한 작가는 여러 축제 중 단오제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전까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작가가 자료를 토대로 상상으로 그린 단오제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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