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신청을 위해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하는 난민등록센터 '메인 빌딩'과 이후 난민 지위 결정을 받기 위해 인터뷰 등 구체적인 심사를 받아야 하는 'RSD(Refugee Status Determination) 오피스'다.
수단 난민들은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아스완 등 도시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살아간다.
난민등록센터에서 만난 수단 난민 마샤어 세이겔딘(49) 씨와 막내딸 로아 살라(19) 양은 노란색 대기 번호표를 내보이면서 "전쟁 상황이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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