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기업 오너가 여성 배당금 5천779억원…삼성家 4천9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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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기업 오너가 여성 배당금 5천779억원…삼성家 4천94억원

여성 오너 배당금이 가장 많은 그룹은 삼성으로, 이번에도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세 모녀가 개인 순위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여성 배당금 2위는 LG그룹이다.

그는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337억4천만원을 받아, 개인 배당금 기준 삼성가 세 모녀에 이어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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