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동국제강그룹이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가로 90m, 높이 16m 규모 대형 조형물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동국제강그룹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기술을 접목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조형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건축에 관해 관심을 갖고 기술과 미래 비전을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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