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진출하지 못한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사령탑 마이크 버든홀저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로써 버든홀저 감독은 1년 만에 피닉스 감독 경력을 끝내게 됐다.
케빈 듀랜트와 데빈 부커를 앞세워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피닉스는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4전 전패로 탈락하면서 버든홀저 감독에게 체질 개선 작업을 맡겼으나 올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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