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 음주운전 단속 현장.(사진=경기북부경찰청) 이번 단속을 위해 경찰은 경기북부지역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77명과 순찰차 37대를 투입한다.
특히 아침에는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운전자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출근시간에 가용경력을 총동원 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북부경찰은 이번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에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심야시간 음주운전 단속과 홍보활동도 병행하면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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