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쿠드롱 일부 승소?"…김치빌리아드, "소송 비용 쿠드롱이 90% 내라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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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쿠드롱 일부 승소?"…김치빌리아드, "소송 비용 쿠드롱이 90% 내라 판결"

쿠드롱은 일부 승소라며 기뻐했고, 김치빌리아드는 소송 비용의 90%를 쿠드롱이 내야 하므로 사실상 원고 패소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소송 과정에서 2019년 7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쿠드롱과 브라보앤뉴(와우매니지먼트)-김치빌리아드가 맺은 매니지먼트 계약에 따른 개런티(10만 유로)와 3자간 후원계약에 따른 후원금(10만 유로)은 모두 지급된 것으로 확인했다.

김치빌리아드 측은 이런 쿠드롱의 주장에 대해 "2017년 1월 1일부터 연간 6만 유로로 10년의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9년 프로당구(PBA)가 출범하면서 PBA 측 당시 브라보앤뉴, 현재는 와우매니지먼트로 부터 연간 10만 유로의 후원금과 김치빌리아드의 6만 유로를 포함한 롱고니, 이완시모니스 등 당구 용품사들의 후원금 10만 유로를 합해 매년 총 20만 유로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김치빌리아드에서 쿠드롱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계약이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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