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4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원정경기 도중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이정후는 이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샌프란시스코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는 과거 애런 저지(양키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등 슈퍼스타 영입에 도전했다 연달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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