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규모 잔해 제거 작업이 시급하다고 유엔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최소 128곳의 의료 시설이 강한 진동에 노출돼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UNDP는 강조했다.
미트라 대표는 "위성 데이터와 다양한 정보를 종합한 이번 분석은 매우 심각한 상황을 보여준다"며 "이를 토대로 실제 피해 규모를 신속하게 현장에서 검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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