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5일 ‘계곡 살인’ 살인범 이은해(31·여)와,그와 내연 관계였던 공범 조현수(30)가 주고받은 연애편지가 세상에 공개됐다.
이은해는 엽서의 보내는 사람에 ‘너의 주인’이라고, 받는 사람에 ‘조웬수’라고 적었다.
그는 또 “우리 (이은해의) 아이는 더 컸겠네”라며 “지금쯤이면 아빠라고 해주고 있으려나? 너무 좋겠다.333일의 시간이 지났듯 앞으로도 변치 않고 사랑하고 행복하자!!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열심히 살기.사랑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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