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6∼22일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성화봉이 공개됐다.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이탈리아관에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사용될 성화봉을 처음 선보였다.
성화는 그리스 현지에서 봉송 행사를 거쳐 12월4일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조직위에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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