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불참을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이 무소속 또는 제3지대 출마 여부와 관련 “백지상태에서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14일 말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경선 전 과정에서 계속 적용키로 한 역선택방지조항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20대 대선 경선 때는 역선택방지조항을 적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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