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미국 언론에서 나온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MVP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담대한 예측도 다시 주목받는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352, 19안타, 3홈런, 11타점, 7볼넷, 출루율 0.426, 장타율 0.704, OPS 1.130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압도하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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