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도 "사우디전은 다니에게 첫 선발 출전이었다"라며 "다니는 불과 2경기의 출전으로 1골 1도움을 기록해 같은 세대의 일본 대표팀에서의 지위를 굳혔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김도윤'이라는 한국명을 가진 다니는 한때 한국에서 FC서울 유스팀인 오산 중학교에서 뛰었고, 현재 일본의 사간 토스 U-18 팀에 소속돼 있다"라며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한국과 일본의 이중 국적을 가진 다니가 일본 대표를 선택한 건 한국 축구계에도 과제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만 17세가 되지 않은 다니는 한국과 일본의 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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