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기간이 오는 16일(현지시간)로 종료된다고 주장하면서 '에너지 휴전'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중재로 에너지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을 30일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4일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합의 연장에 대해 "그것은 푸틴 대통령의 결정에 달린 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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