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힘 '4.5일제 도입' 비판…"말뿐인 사탕발림으로 국민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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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힘 '4.5일제 도입' 비판…"말뿐인 사탕발림으로 국민 우롱"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제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발표한 국민의힘을 향해 "앞뒤가 맞는 얘기인가"라며 "국민의힘은 말뿐인 사탕발림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국민의힘은 주 4.5일제를 말하면서 주 52시간제 상한 폐지를 꺼내 들었다.앞에서는 주 4.5일제를 말하면서 뒤로는 국민 반발로 철회된 주 69시간제를 되살리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방식에는 본질적 문제가 있다"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1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에 일찍 퇴근하는 것은 현행 근로기준법으로도 노사 합의를 통해 가능하다.그러나 추가 근로에 대한 가산임금 지급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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