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한태준은 “초대 수상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발 더 뛰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태준에게는 기회가 다신 없을 것만 같았지만, 입단한 지 두 시즌 만에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특히 20주년을 맞아 선정한 베스트 7 중 세터 부문에 뽑힌 한선수(대한항공), 올 시즌 베스트 7에 뽑힌 황택의(KB손해보험)을 보며 느낀 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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