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신안산선 신풍역 공사장 현장 찾아 합동점검 실시…도로 상태 안전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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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신안산선 신풍역 공사장 현장 찾아 합동점검 실시…도로 상태 안전한 것으로 확인

영등포구청장이 14일,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등 도로 침하 현상에 대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풍역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올해 상반기 중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철판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평탄화 작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도로 높이차는 곧 해소될 전망이다.

관내 신안산선 본선 구간 지하 굴착 공사는 6.7㎞ 구간 중 약 0.04㎞만 남은 상태로, 현재 96% 완료된 상태이며, 4월경 지하 터널 공사가 100%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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