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김연경 "향후 진로? 흥국생명에서 어드바이저 활동하기로"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친정팀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선수 생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그는 "올림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김연경은 "저 같은 선수가 앞으로도 나오면 좋겠지만 어려운 부분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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