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산 유기농 통밀을 사용한 베이커리 제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전남 영광에서 직접 밀을 재배해 새싹 발아 기술을 적용한 통밀빵을 선보인 '천자농부'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대성 천자농부 회장은 "수입 밀은 장기 저장과 운송 과정에서 다양한 화학 물질이 사용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며 "국내에서 재배한 밀을 사용함으로써 이런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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