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기술자, 연구자, 투자기업과 정부의 협력을 대통령인 위원장이 직접 살피는 명실상부한 중심 기구로 재편하겠다"라며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AI 허브의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 개 이상 확보, AI 전용 신경망 처리장치(NPU) 개발과 실증을 적극 지원해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공공 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하겠다”라고 했다.
또 "글로벌 AI 공동투자기금을 조성하고, 협력국 간 공용으로 사용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겠다.이를 기반으로 태평양, 인도, 중동 국가까지 협력이 확대되어 다국적 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진다면 디지털 인구가 10억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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