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문제에 악의적인 美인사 비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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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 문제에 악의적인 美인사 비자 제한

티베트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중국 당국자들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를 취한 가운데 중국 정부도 미국 당국자들을 상대로 맞불 조치를 내놨다.

(사진=중국 외교부)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대외관계법과 반(反)외국제재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중국은 시짱(西藏·티베트의 중국식 명칭) 문제에 대해 악질적인 태도를 보인 미국 인사에 대해 대등한 비자 제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시짱 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고, 미국이 시짱 문제를 빌미로 중국 당국자들에 대한 비자 제한을 남용한 것은 국제법과 국제 관계의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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