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빈 방문에 들어갔다.
(사진=AFP) 1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과 베트남은 산과 강으로 연결된 사회주의 이웃 국가이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미래를 공유하는 공동체”라면서 “2023년 베트남 국빈 방문 때 양측은 미래를 공유하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중국-베트남 공동체 건설을 발표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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