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이음시티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싸고 제기된 '민간 사업 강탈' 논란에 대해 김포도시관리공사가 해명에 나섰다.
이형록 사장은 "김포도시공사는 이미 2019년에 사업 추진 계획을 세웠고, 2022년에 사업 구역 승인을 받았다"며 "2021년에 민간 사업자가 일부 부지를 대상으로 사업 제안을 했으나 당시 용도로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제안이었다"고 설명했다.
김포도시공사는 공공의 이익을 강조하며 민간 사업자들이 주장하는 '사업 강탈'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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