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구단 레전드로 남나…“적어도 한 시즌 더 팀을 이끌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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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구단 레전드로 남나…“적어도 한 시즌 더 팀을 이끌기 원해”

스페인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코케와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재계약’이라는 합의에 도달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코케가 주장으로 활약하길 원하고 있다.코케는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항상 특별한 존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코케는 연봉 삭감을 받아들여야 했다.그는 절반 이상의 염봉이 삭감됐다.결정을 내릴 때 마음이 작용했다는 사실이 아니었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노력이다”라며 “코케는 자신의 시간을 끝낼 권리를 얻었지만 구단 이사들은 그가 적어도 한 시즌 더 팀을 이끌기 원한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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