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면접에서 탈락했다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최재식 KAIST 교수(47)는 이처럼 AI의 결정 과정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설명가능한 AI(XAI)’ 분야의 선도적 연구자다.
해당 법에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해석 가능한 알고리즘 사용을 통해 ‘신뢰 가능한 AI’를 개발·활용해야 한다는 조항과 △AI 서비스 제공자가 사용자에게 AI의 의사결정 이유와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용자의 알 권리’ 보장 항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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