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이 캠핑카로 해외 여행 중 겪었던 황당한 일화를 전했다.
민지영은 "다른 캠퍼 부부에게 물었더니 자동차 세관 검사 카드를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정말 당황스럽다.우리는 시키는 대로 간 것뿐인데 짐 검사를 안 받고 그냥 나와버리게 됐다"며 곤란한 상황을 설명했다.
잠시 후 남편이 검사 카드를 받아오자 민지영은 어떻게 받았냐고 물었고, 남편은 "계속 차 갖고 오라고 그러는데 말은 안 통하지, 정문에서 경찰들이 막는다 어쩐다 해도 못 알아들으니까"라며 아랍 이름을 통해 위기를 넘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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