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4일 1군 엔트리에서 레예스와 함께 투수 송은범을 말소했다.
레예스는 지난해 삼성에 입단해 2024시즌 26경기 등판, 11승 4패, 평균자책 3.81, 114탈삼진, 30볼넷을 기록했다.
13일 경기 등판 초반 내린 우박을 맞으면서 투구한 레예스는 13일 등판에서 2이닝 54구 7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크게 부진하면서 조기 강판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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