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올해 전국대회 2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레슬링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 했다.
GH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성화영은 체급을 한 단계 올린 65㎏급에 도전해 결승에서 조수빈(유성구청)을 3대2로 제압, 두 체급에 걸쳐 두 대회 연속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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