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14일 인터넷신문 독자와 관련 종사자가 인신윤위의 자율규제 강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인터넷신문 윤리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인터넷신문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공통적으로 심각하게 인식하는 인터넷신문의 비윤리적 행위는 ‘사실 미확인 보도’와 ‘광고성 기사’였다.
인터넷신문에 대한 전체 신뢰도는 지난해 2.24점보다 소폭 상승한 2.36점이었으나 여전히 2점대로 국내 전체 언론 신뢰도(2.32점)와 비슷하게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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