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로써 김연경은 개인 통산 7번째 정규리그 MVP가 돼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챔프전에 이어 정규시즌까지 ‘통합 MVP’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즌 ‘베스트7’과 ‘20주년 베스트 7’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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