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삼성동 재개발지역 인근 도로에 균열…통제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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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삼성동 재개발지역 인근 도로에 균열…통제 중(종합)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재개발구역 인근 도로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당국이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관악구청, 경찰, 소방 당국은 재개발구역의 흙막이 공사 중 인근 도로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구청과 공사 시행사는 이 균열이 생긴 원인을 조사 중이며,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통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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