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부상에도 묵묵히 뛰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2번째 시즌 ‘트로피’ 향한 여정도 험로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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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부상에도 묵묵히 뛰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2번째 시즌 ‘트로피’ 향한 여정도 험로의 연속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오른쪽)가 9일 인터 밀란과 UCL 8강 1차전 홈경기 도중 공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29경기 중 26경기(2골)를 뛰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3경기 중 12경기를 소화했다.

김민재의 부상 자체도 불안요소지만, 우승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여정 또한 순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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