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관농업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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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관농업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아

경북 포항시가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 계절마다 꽃 등을 심는 '경관농업'으로 볼거리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지난 12, 13일 주말 양일간 호미곶 경관단지를 찾은 관광객은 약 15만 명에 달해 유채꽃 단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강덕 시장은 "경관 농업은 농업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며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는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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