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14일 봄철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주의를 밝혔다.
다중급식시설 및 가정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실천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조리 도구 및 식기 소독 후 사용하기 ▲설사 및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봄철에는 방심하기 쉬운 날씨지만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하고 조리된 음식도 안전하게 보관해 감염병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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