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김연경과 현대캐피탈의 허수봉이 프로배구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여자부 MVP 투표에서 31표 중 31표를 모두 독식하며 만장일치 MVP가 됐다.
정규시즌 최고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감독상은 각각 남자부, 여자부 정상 등극을 만든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 흥국생명 로베르트 아본단자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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