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는 한국의 이치로'라는 닉네임을 붙이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OPS(출루율+장타율) 2위에 오른 이정후의 활약상을 주목했다.
풀카운트는 "이정후는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2홈런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이미 지난해 홈런 숫자를 웃돌았고, OPS 1.130 수치는 양키스 에런 저지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2위 수준"이라며 "이정후는 4회에 추격 솔로 홈런을 때린 뒤 팀이 2점을 뒤지던 6회에는 역전 3점 홈런을 때려 자이언츠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시즌 11승 4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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