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하수박스는 1990년대 월평동 택지개발 당시 매설된 것으로 최소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로 추정 중이다.
대부분 노후 하수관로의 파손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전은 타 지역에 비해 노후 관로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에 대전시는 2019년부터 3단계에 걸친 연차별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