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도내 화재사고 중 대부분이 임야 또는 야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제주 소방당국이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3월에도 화재 발생 70건 중 임야·야외 화재가 16건(22.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29건(41.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주의 21건, 미상 11건, 기계적 요인 5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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