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에 환율 1,420원대로 ‘급락’···美 경기침체 우려에 달러 약세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이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를 불러오며 달러화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28원으로 출발한 이후 1,431.9원까지 상승했으나, 1,42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정규장 마감 이후 1,410원대까지 하락했다.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 3월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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