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유재준 인공지능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연합학습 기반 AI 모델 ‘프리즘(PRISM, PRivacy-preserving Improved Stochastic Masking)’을 개발했다.
예컨대, 셀카를 지브리풍 이미지로 바꾸는 AI를 사용할 경우 기존에는 사진을 서버에 업로드해야 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었다.
학계에서도 책임 있는 AI 및 안전한 AI 개발을 위한 기술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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