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4월과 10월 장군 인사를 두 번 하는 것은 장군을 진급시키는 문제보다도 장군들의 보직을 관리해주는 문제다”라고 14일 설명했다.
이에 김 대행은 “시기를 놓치면 인사 관리에 심대한 문제가 생긴다.4월에 전역해야 하는 장군이 있고, 전역 자리를 보직해야 하는 문제들이 병합돼있다.군 인사라는 것이 어떻게 정치 일정에 맞춰서 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행은 “새롭게 장군으로 진급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김 의원의 말을) 이해하고 있고, 저희도 고민하고 있다”며 “유념해서 적절하게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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