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진주시의원, 실종자 대응에 지역사회 참여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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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진주시의원, 실종자 대응에 지역사회 참여 확대 요구

신현국 의원(제공=진주시의회) 경남 진주시의회 신현국 의원이 고령층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실종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탐색 체계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14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실종 사고의 심각성과 함께 제도적 보완을 제안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치매 환자·장애인 실종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진주시에서도 올해 2월까지 벌써 116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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