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작은 거인’, 정규리그 최종전서 개인 최다 12점…“증명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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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작은 거인’, 정규리그 최종전서 개인 최다 12점…“증명하고 싶었다”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가와무라 유키(24·1m73㎝)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커리어하이 퍼포먼스를 뽐냈다.

가와무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리그 최종전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28분 5초를 뒤며 1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멤피스와 댈러스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터라, 주력 자원을 모두 빼고 최종전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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