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에서의 날카로운 초능력과 싸늘한 표정을 내려놓고, 이번엔 똑 부러지면서도 허당미 있는 1년 차 산부인과 레지던트 표남경 역으로 변신해 친근하고 생생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신시아가 연기하는 표남경은 외유내강형 캐릭터로, 한눈에 봐도 똘똘하고 자기 주장 확실한 전공의다.
주치의가 엄재일에서 표남경으로 교체되면서, 표남경은 많은 업무와 까다로운 염미소 환자의 요구까지 해야 하는 고된 루틴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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