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시리즈를 만들어온 제작사가 기존 출연진과 함께 새 프로그램 촬영을 강행하면서 JTBC가 또다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스튜디오 C1은 새로운 프로그램명을 내세워 동일한 출연진으로 별도 야구 프로그램 촬영을 강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는 '최강야구' 지식재산(IP)에 대한 일체의 권리는 JTBC에게 있다며 스튜디오 C1이 '최강야구' 새 시즌 촬영을 강행해 저작재산권과 상표권을 침해한다는 입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