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자마자 압수”…일본 쇼핑 필수템, 이제 세관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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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자마자 압수”…일본 쇼핑 필수템, 이제 세관에 걸린다

일본 여행 카페 ‘네일동’의 한 누리꾼은 지난 12일 게시글을 올려 “이브 들고 왔다고 세관에서 걸리고 압수됐다.이번 달부터 시행됐다고 한다”며 “화가 나서 제가 마약 사범이냐 물었더니, 어떤 성분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해 줬다”고 적었다.

이 단속 대상에 한국인들이 생리통, 두통 등에 효과가 좋다며 소문이 나 많이 구매해왔던 ‘이브’ 진통제가 포함된 것이다.

관세청은 “해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과 우리나라 병원의 처방에 따라 조제된 의약품이라도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반입하는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약류에 해당되어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며 “유해 성분이 함유된 경우 국내에 반입할 수가 없고, 반송하거나 폐기해야 하므로 반입 가능 여부 및 절차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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