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한전 초고압선 ‘깊이 1.1m’ 매설 제동…“주민 수용성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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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한전 초고압선 ‘깊이 1.1m’ 매설 제동…“주민 수용성 확보해야”

14일 연수구와 한전 경인본부 등에 따르면 구는 최근 2025년 2분기 도로굴착심의위원회를 열고, 한전이 신청한 송도 5~10공구 바이오대로 4.5㎞ 일부 구간의 15만4천V 고압송전관로 매설을 위한 도로굴착 신청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

구는 한전 측에 송도 전력 부족문제 등 고압선 매설이 필요한 이유와 다른 지자체의 고압선 매설 사례 등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 주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당초 계획과 달리 공법을 변경한 것과 관련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자료 등도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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