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청취자의 아들과의 에피소드에 공감했다.
뭐 두 번 먹죠"라며 남편의 제안 때문에 점심과 같은 메뉴로 저녁을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아직도 메뉴를 자기가 정하는 남편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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