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5년 1분기 민간 대형 건축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이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민간 대형 건축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점검 결과 참여율은 69.2%로 집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적으로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지역업체 참여율이 의미 있게 상승한 것은 시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기 점검 강화, 본사 및 시행사 간담회 정례화, 지역업체 정보제공 확대 등을 통해 민간 건설시장에서도 지역업체가 실질적인 수주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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